여러가지 문의 중에서 기사는 필요치 않고 차량만 대여할수 없는가?
하는 문의가 왕왕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25인승 미니버스 이상의 관광(전세)버스를 차량만 대여해 주는곳은 전국 어디에도 없습니다.
예를 들어 차량렌트비15만원+기사일당8만원=23만원이 하루 비용이라면(기타 부대비용은 사용자
부담임)
차량만 렌트를 하고 하루에 30만원(물론 부대비용은 사용자부담)을 준다고 하더라도
차량만의 렌트는 불가능 합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보험적용이 되는 영업용 차량을 차량만 대여해주는곳은 단언컨대,
어디에도 없습니다.
기사없이 차량만 렌트가 가능한 차는 15인승 봉고차 이하만 가능 합니다.
매일 자기가 운행하던 차도 5일만에 차에 오르면 어색함을 느끼게 되는데(직업으로 운전을 해도)
않타던 차를 운행해 가면서 여행이나 볼일을 본다?......
이렇게 말씀 드리고 싶네요.
일정이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다니시고 싶으시면 고객님의 승용차를 여러대에 나누어 타고
가시는게 맞구요.
한 공간에 같이 모여서 도로 정체나 긴시간 운행에 따른 피로나 위험에의 노출(아무래도
차 한대와 운전에 밥줄을 걸고 직업으로 운전하는 사람이 경험이나 집중력에서 앞서겠지요)
을 줄일수 있다는 점에서 전세버스의 경쟁력이 있다고 봅니다.
경부 고속도로 이용시 전용차선의 이점도 있구요.
한 예로 무주에서 태권도 행사관계로 전직 의원님이나.
현직 기관장님이 내려 가실때는 기사 딸린 자가용으로 내려 가셨다가도
올라 오실때는 버스를 타고 오신예도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25인승 이상의 차량은 차량만을 렌트해 드리는곳은 없습니다.
전국 어디에서나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다른곳을 찾으셔도 없으십니다.
그런곳이 나오면 나중에라도
다시 글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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