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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해피 리무진으로 인사 말씀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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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해피 리무진 |
2010-02-13 05:41:28, 조회 : 1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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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년을 맞이 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설날을 지나 3 월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정말 최선을 다해 업무에 매진한다고 한것 같은데 지나고 보니
그게 정말로 할 수 있는것을 다 한것인가?
더 잘할수도 있었을텐데 ....
하는 진한 아쉬움만 가득 합니다.
해피앤버스라는 이름으로 이 일을 한지도 어언 5년차가 되어 갑니다.
이제,
고객님과 그리고 우리 기사님들과 울고,웃으며 보낸 지난 세월을 가슴 한켠에 고이 접고
주식회사 해피 리무진 여행사로 새롭게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돌이켜 보건대,
지난 세월 해피앤버스는 저의 분신이었으며, 제 인생 그 자체였습니다.
부족한 저를 혼신의 힘으로 서포터 해주신 기사님들과 동료들....
그 외에도 어려울때 제가 꿋꿋이 버틸수있게 용기를 주신 많은 고마운분들...
그 무엇보다도,
분에 넘치는 고객님의 사랑에 힘입어
작은 "나" 에서 보다 큰 "우리" 로
한 걸음을 옮겨 갑니다.
- 내 차보다 편한 버스-
이 기업 이념은 제가 살아 있는한,
아니 그 이후라도 변치않는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요,
지향하는 최고의 가치 입니다.
이 모토아래
고객님께 보다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길이라면
언제든 변화를 망설이지 않겠습니다.
매일 매일이 새로운 날이듯이
매일 새로움을 추구해 나가겠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저와 우리 해피 리무진은
무엇이 되거나 어떤 자리에 가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다만,
고객님의 원활한 행사 진행 혹은,
행복한 여행을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며,
언제나 그자리에 묵묵히 있는 저 다리처럼
누군가에게 조금 더 편하게. 조금 더 행복한 순간을 만드는데 일조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저희는 만족할 따름 입니다.
그렇습니다.
저희의 경영 이념은,
도시와 사람
자연과 사람 그리고.
사람과 사람을 이어가는 다리가 되고자 합니다.
더하여 한가지 약속을 드리고자 합니다.
저희 해피 리무진은 이익금이 생기는대로
재 투자를 하여 고객님께서 보다 나은 장비와 차량을 이용하실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이 현재로 저희가 할수있는 넓은 의미에서의 이익의 사회 환원이라는 생각에서이며,
좀더 여력이 생긴다면
추후 저희의 계획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한 개인의 존재 이유가 단순히 자기 한몸 추스리는데 있지 않듯
한 기업도 자기 생존에만 그 존재 이유가 있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고객님 !
지금까지처럼 따뜻한 격려와 관심 그리고.
애정어린 충고와 따끔한 질책으로 변함없이 저희를 지켜봐 주시리라 믿으며
인사 말씀을 마무리 하고저 합니다.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주) 해피 리무진 여행사 임직원 일동 올림
*** 2월 16일 이후의 계약건은 세금 계산서를 발행하실경우 (주) 해피 리무진 으로
발행되나 당분간 해피앤버스 로도 발행이 가능하오니
필요하신 고객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라오며,
3월 10일 이후에는 해피리무진으로만 세금 계산서가 발행됩니다.
이미 사용하신 계산서 발행의 경우 그 이후에는
해피앤버스로의 발행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3월 10일 이전에 정산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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