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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리무진 버스와 일반버스의 차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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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해피 리무진 |
2016-02-14 17:14:31, 조회 : 7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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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무진 버스에 대하여 말씀 드립니다
사전적 의미로 보면 "일반 보다 큰" 것을 뜻한다. 라고
알고 있습니다.
승용차로는 에쿠스 리무진, 스타렉스 리무진, 카니발 리무진,
버스로는 28인승 리무진, 16인승 리무진, (이상은 완성차 메이커에서 붙여서 나온 이름 입니다.)
명확한 어떤 기준이 있는 것이라기 보다는
같은 규격에 "큰 것" 혹은, "고급"을 나타내는 것이지요.
예전에는 같은 그랜져라도 다섯가지 등급이 있었고
현재 버스도 각 메이커마다 4~5단계 등급이 있습니다.
물론 등급마다 가격차이가 있고,
최하 등급과 가장 높은 등급의 차이는 오천만원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메이커에서 가격차이가 난다면 그 만큼의 크기나 성능의 차이가 있겠지요.?
그렇게 보면 저희 해피 리무진의 모든 차량은 좌석수에 불문하고
리무진이 맞습니다.
각 메이커의 가장 높은 등급의 차량만 보유하고 있으니까요.
이미 말씀드렸듯 저희 차량은 28인승,40인승,45인승 모두 각 메이커의 가장
높은 등급만 있습니다.
같은 등급의 차량에 좌석 수가 28,40,45로 다르게 배열되어 있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인원 수에 맞추어서 차량을 고르시면
저희 차는 모두 리무진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중간 등급의 차에 리무진이라고 붙인 차 와는 차이가 있겠지요,
그렇지만 좌석 수가 줄면 공간이 넓어지니까 그만큼
쾌적하겠지요.
그래서 28인승에는 리무진이라고 자동으로 붙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는 차량 년식에 대하여 알아볼까요?
세월호가 일본에서 퇴역할 나이가 된 것을 가져온 데다가,
좌석 수를 늘리기 위해 증축을 한 것이 사고의 원인 중 하나라고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년식에 많은 관심을 가집니다..
자동차의 부품이 2만여개가 된다고 하는데,
사용기간이 길어 질수록 부품이 소모, 마모되므로
그 본래의 기능이 떨어질 수 밖에 없겠지요.
그에 따른 고장이나, 안전문제 때문에 새 버스를 선호하는게
가장 큰 이유이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그에 못지않게
오래된 버스에 배어서 묻어 나오는 냄새 때문에 새 차를 선호하게 됩니다.
아시다시피 우리 문화가 버스 안에서 음식을 먹는 것을 넘어서
(특히 많은 산악회 등의 경우) 하루종일 차 안에서 술과 안주을 먹고 마셔라
하면서 히터나 에어컨을 작동하면 그 냄새가 시트나. 커텐 등
겉에만 배이는게 아니라 차량 속의 공기 통로에까지 절어버리게 되며
이는 청소도 불가능 한데,
그렇게 켜켜이 몇 년이 쌓이면. . .
그 역겨운 냄새가 싫어서 새 차를 찾게 됩니다.
호박에 금 그린다고 수박되지 않듯,
오래된 차에 인테리어를 더 화려하게 한들
그 것이 고장이나. 무엇보다도 냄새를 없앨 수는 없지요.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 것이 아니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희 해피 리무진의 차량은 출고된 차량에,
차량이 높게 보이려고 이 삼백만원의 비용을 들여 개조하지 않고,
실내가 화려하게 보이려고 겉보기에 번드름 한 실내 인테리어에
몇 백만원의 비용을 들이지 않습니다.
기준은 오직 하나 고객이 편하고 쾌적하게 탑승시간을 보낼 수 있는가? 입니다.
그래서 겉을 꾸미는 비용을 아끼고 대신,
가장 높은 등급의 차량만을 구매하고,
차량의 교체시기를 짧게 합니다.
경제성 우선이 아니라, 고객의 입장에서 편의성을 추구 합니다.
해피 리무진의 최 신형의 최 고급 차량을
보통의 가격에 경험해 보세요.
지불하신 가격 이상의 가치를 경험하실 것을 확신 합니다..
"모든 종업원이 행복하고.
우리가 있어 세상이 조금이라도 더 좋아지는 데 이바지 함" 이
우리의 존재 이유 입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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